영국의 주요 궁전1 (윈저 성, 웨스트민스터 궁전, 런던 탑, 햄프턴 코트 궁전, 세인트 제임스 궁전, 버킹엄 궁전, 켄싱턴 궁전, 클라렌스 하우스)
영국의 왕궁은 각기 고유의 이야기와 중요성을 지닌 역사의 보고입니다. 노르만 시대의 고대 요새에서부터 현대의 거주지까지, 이들 왕궁은 수 세기에 걸쳐 영국 역사의 많은 사건들을 목격했습니다. 현재도 왕실의 상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국 군주의 공식 런던 거주지인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부터, 찰스3세가 거주 중인 클라렌스 하우스 (Clarence House), 11세기에 지어진 윈저 성 (Windsor Castle), 영국 의회의 의사당으로 사용되는 웨스트민스터 궁전 (Palace of Westminster) 등 다양한 궁전들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영국의 주요 왕궁 1윈저 성 (Windsor Castle)위치: 버크셔 윈저건축: 11세기 (약 1070..
2024. 8. 3.
영국 왕조 (웨식스 ~ 윈저) 역사 정리
영국은 왕실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왕실의 상징성이 강합니다. 웨식스 왕조 부터 시작한 영국의 왕실은 덴마크 왕조, 노르만 왕조, 플랜태저넷 왕조, 랭커스터 왕조, 요크 왕조, 튜더 왕조, 스튜어트 왕조, 하노버 왕조를 거쳐 현재의 윈저 왕조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총 6명의 여왕이 있었으며, 노르만 왕조, 덴마크 왕조, 프랜테저넷 왕조, 하노버 왕조 등은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의 외국 출신 왕위 계승자가 나타나기도 합니다.왕위 계승은 장자 및 장녀로 이어지고 있으나, 당시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도 연관이 있어서 한번에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이번 글에서는 역대 왕들의 재임 기간 및 결혼한 상대를 토대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웨식스 왕조 (802–1066)에그버트 (Egbert) ..
202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