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House of Plantagenet 플랜태저넷 왕조 (1154–1399) 요약
플랜태저넷 왕조는 1154년부터 1399년까지 영국을 통치했으며, 법률, 행정 및 군사적 발전을 이룩한 시기였습니다. 헨리 2세는 앙주 제국을 설립하고 법률 체계를 개혁했습니다. 리처드 1세는 제3차 십자군 원정으로 유명했고, 존 왕은 마그나 카르타를 서명해야 했습니다. 헨리 3세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재건하고 남작 반란에 직면했습니다. 에드워드 1세는 웨일스를 정복하고 행정을 개혁했으며, 에드워드 2세는 폐위되었습니다. 에드워드 3세는 백년 전쟁을 시작하고 의회의 발전을 촉진했으며, 리처드 2세는 내부 반란에 직면하여 폐위되었습니다.
House of Plantagenet 플랜태저넷 왕조 (1154–1399)
- Henry II 헨리 2세 (1154–1189): 35년
- 출생: 1133
- 사망: 1189
- 왕비: 아키텐의 엘레노어 (출생: 1122, 사망: 1204)
- 업적:
- 앙주 제국을 설립하여 영국, 프랑스 일부, 아일랜드까지 통치함.
- 법률 체계를 개혁하여 보통법을 발전시킴.
- 왕실 행정과 사법을 강화함.
- 중요한 사건:
- 1154년: 왕위에 올라 '무정부 상태'로 알려진 내전을 종식시킴.
- 1170년: 캔터베리 대주교 토머스 베켓과의 갈등으로 베켓이 암살됨.
- 1173-1174년: 그의 아들들이 이끄는 반란인 1173-1174년의 반란.
- 1189년: 사망 후 아들 리처드 1세가 계승.
- Richard I 리처드 1세 (사자심왕) (1189–1199): 10년
- 출생: 1157
- 사망: 1199
- 왕비: 나바르의 베렝가리아 (출생: 약 1165, 사망: 1230)
- 업적:
- 제3차 십자군에서의 군사적 지도력으로 유명함.
- 프랑스 내 자신의 영토를 확보하고 왕국을 방어함.
- 중요한 사건:
- 1190-1192년: 성지로의 제3차 십자군 원정.
- 1192년: 오스트리아의 레오폴드 공작에게 붙잡혀 몸값을 요구받음.
- 1194년: 몸값을 지불하고 영국으로 돌아와 통치를 계속함.
- 1199년: 프랑스에서 한 포위전에서 화살 상처로 사망.
- John 존 (1199–1216): 17년
- 출생: 1166
- 사망: 1216
- 왕비: 글로스터의 이사벨라 (출생: 약 1173, 사망: 1217), 앙굴렘의 이사벨라 (출생: 1188, 사망: 1246)
- 업적:
- 프랑스 영토를 유지하려 했으나 노르망디를 잃음.
- 영국 귀족들의 반란에 직면하여 마그나 카르타를 서명함.
- 중요한 사건:
- 1204년: 노르망디를 프랑스의 필립 2세에게 상실.
- 1215년: 마그나 카르타 서명, 왕권을 제한하고 법적 원칙을 확립함.
- 1216년: 귀족들의 반란과 프랑스 루이 왕자의 침략.
- 1216년: 사망 후 아들 헨리 3세가 계승.
- Henry III 헨리 3세 (1216–1272): 56년
- 출생: 1207
- 사망: 1272
- 왕비: 프로방스의 엘레노어 (출생: 1223, 사망: 1291)
- 업적:
-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재건하고 예술을 후원함.
- 여러 차례의 귀족 반란에 직면하여 옥스퍼드 조항을 수용함.
- 중요한 사건:
- 1258년: 왕권을 제한하고 귀족 평의회를 설치한 옥스퍼드 조항.
- 1264-1265년: 제2차 남작 전쟁, 시몬 드 몽포르에게 일시적으로 포로로 잡힘.
- 1265년: 이브셤 전투, 시몬 드 몽포르가 패배하고 사망.
- 1272년: 사망 후 아들 에드워드 1세가 계승.
- Edward I 에드워드 1세 (1272–1307): 35년
- 출생: 1239
- 사망: 1307
- 왕비: 카스티야의 엘레노어 (출생: 1241, 사망: 1290), 프랑스의 마가렛 (출생: 1279, 사망: 1318)
- 업적:
- 웨일스를 정복하고 요새를 건설하여 통제함.
- 왕실 행정과 법률 개혁을 강화함.
- 스코틀랜드에 대한 원정을 시작함.
- 중요한 사건:
- 1277-1283년: 웨일스 정복, 웨일스 합병.
- 1290년: 유대인 추방.
- 1296년: 스코틀랜드 침공,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시작.
- 1307년: 사망 후 아들 에드워드 2세가 계승.
- Edward II 에드워드 2세 (1307–1327): 20년
- 출생: 1284
- 사망: 1327
- 왕비: 프랑스의 이사벨라 (출생: 1295, 사망: 1358)
- 업적:
- 남작들의 반대와 스코틀랜드와의 갈등에 직면함.
- 결국 아내 이사벨라와 그녀의 연인 로저 모티머에 의해 폐위됨.
- 중요한 사건:
- 1314년: 배넉번 전투, 로버트 브루스가 이끄는 스코틀랜드에게 패배.
- 1321-1322년: 디스펜서 전쟁, 남작들과의 갈등으로 내전 발생.
- 1326년: 이사벨라와 모티머의 침략, 에드워드 포로.
- 1327년: 폐위되고 암살, 아들 에드워드 3세가 계승.
- Edward III 에드워드 3세 (1327–1377): 50년
- 출생: 1312
- 사망: 1377
- 왕비: 하이노의 필리파 (출생: 1314, 사망: 1369)
- 업적:
- 왕권을 회복하고 프랑스와의 백년 전쟁을 시작함.
- 군사 및 행정 체계를 개혁함.
- 영국 의회의 발전을 촉진함.
- 중요한 사건:
- 1337년: 백년 전쟁 시작.
- 1346년: 크레시 전투, 큰 승리.
- 1348-1350년: 흑사병, 인구 급감.
- 1356년: 푸아티에 전투, 백년 전쟁의 또 다른 중요한 승리.
- Richard II 리처드 2세 (1377–1399): 22년
- 출생: 1367
- 사망: 1400
- 왕비: 보헤미아의 앤 (출생: 1366, 사망: 1394), 발루아의 이사벨라 (출생: 1389, 사망: 1409)
- 업적:
- 내부 반란과 권위에 대한 도전에 직면함.
- 결국 헨리 볼링브로크에 의해 폐위되어 플랜태저넷 왕조가 끝남.
- 중요한 사건:
- 1381년: 농민 봉기, 세금과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주요 반란.
- 1387년: 군주 제소 반란, 리처드의 권력 제한.
- 1397년: 군주 제소 반란에 대한 리처드의 복수, 권력 강화.
- 1399년: 헨리 볼링브로크(헨리 4세)에 의해 폐위되어 플랜태저넷 왕조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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