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 Wimpy Kid #5 : The Ugly Truth 줄거리
'겁쟁이 아이의 일기: 추악한 진실'은 제프 키니의 청소년 소설로, 그렉 해플리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겪는 성장통과 새로운 경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키니의 "윔피 키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소설이 시작될 때 여름이 막 끝나고 그렉은 가장 친한 친구인 로울리 제퍼슨과의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렉은 절친 없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것이 걱정되지만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렉은 나이가 들어 인생에서 더 성숙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보건 수업과 같은 나이 듦의 다른 측면은 그렉을 짜증나게 합니다.
그렉의 엄마는 그렉의 학업 경력을 쌓고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학교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이사벨라라는 가정부를 고용하는데, 그렉은 그녀가 자신의 침대에서 낮잠을 잔다고 의심하여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렉과 아버지, 그리고 형제인 로드릭과 매니도 집안일을 더 많이 도와야 하고, 엄마가 하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를 돌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제 이들은 일주일에 며칠은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점심 도시락을 싸야 합니다.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그렉의 아버지는 그렉에게 매일 아침 스스로 기상하는 등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렉의 아버지는 그렉을 성인 치과에 데려가기 시작하는데, 유머가 없는 케이건 박사는 그렉을 매우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렉의 부모님은 나중에 낭만적인 주말을 보내러 떠납니다. 그렉은 어렸을 때보다 책임감이 커졌지만 부모님이 없는 동안 그렉과 동생을 돌보러 온 할아버지는 그렉을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대합니다. 이 때문에 그렉은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학교에서 밤새 파자마 파티인 '락인'을 열겠다고 발표하자 그렉은 여자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참석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남자아이들이고, 여자아이들은 도서관 미디어실에서 자고 남자아이들은 강당에서 잠을 청해야 합니다.
월요일, 그렉은 학교에서 아파서 집에 머물러 어머니가 일찍 집에 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사벨라가 다른 가정부들과 어울려 TV를 보고 간식을 먹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렉의 엄마는 그들을 쫓아내고 이사벨라를 해고합니다. 그렉의 엄마는 나중에 학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합니다.
학교에서 그렉은 로울리가 자신보다 먼저 여드름이 났다는 사실에 짜증이 납니다. 로울리는 이것이 자신이 남자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해요. 그렉은 자신도 여드름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중 그렉은 자신과 로울리가 다른 중학생들과 함께 조던 배심원단의 파티에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조던은 같은 학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그렉과 다른 친구들은 흥분합니다. 하지만 그렉은 게리 삼촌의 네 번째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파티에 참석할 수 없다는 사실에 짜증이 납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그렉의 증조할머니 개미는 그렉에게 젊음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라고 조언합니다. 결국 그렉은 그렇게 하기로 결심하고 로울리와의 우정을 회복합니다.
2023.07.07 - [책 리뷰] - diary of a wimpy kid(by Jeff Kinney) #1 챕터별 줄거리, 등장인물, 주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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